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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탁구
2023-06-18
욥기 15장-21장까지는 엘리바스, 빌닷, 소발의 두번째 변론과 그에 따른 욥의 답변으로 이뤄 졌습니다.
(욥기19:18-20)
"어린 아이들까지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몸 뿐이로구나" 욥은 자신의 참담한 상황을 열거 하면서도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며, 궁극적으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뤄 주실 하나님을 알고 믿고 있었기에 능히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형편이 참담하다 할지라도 궁극적으로 우리를 승리케 만들어 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Happy Father'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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