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경찰이 부주의 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fullofjoychurch 2018-02-28

토론토 경찰이 부주의 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2018년 2월 19일, “That Text and Call Could End it All” (문자와 전화가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다) 라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1주일동안 운전 중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를 손에 들고 문자, 통화, 이메일을 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교통부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발급한 부주의 운전 티켓만 해도 12만 장에 달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운전중에 휴대기기를 손에 들고 있다는 결과인데요. 현재 총독 재가 단계로 앞으로 온주교통법이 강화된다면 부주의 운전에 대한 최대 벌금이 기존 1000불에서 2000불로 오르고 3번 적발시 벌금 3000불에 벌점도 최대 6점이 주어집니다. 또한, 면허도 첫 번째 적발때 3일, 2번째는 7일, 3번 이상이면 30일이 정지됩니다. 벌금과 벌점이 무서운게 아니라 잠깐의 실수로 생명까지 빼앗아 갈 수 있는 부분이 부주의 운전이니 운전하실 때는 잠시 잠깐 핸드폰은 잊고 운전에만 집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