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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 저에게 일어난 이적이 여러분에게는 생기지 않겠습니까?" ?fullofjoychurch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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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현교수 찬양간증집회

 

9월30일(토) 7:30PM  / 10월1일(주일) 11:00AM

 

 

공주대학교에서 성악을 가르치는 백 교수는 등뼈가 휘고 가슴이 튀어 나온 꼽추였다. 두 살 때 마루에서 굴러 떨어진 이후 50년 넘게 그렇게 살았다. 그리고 지난 2005년 2월 기도회에 참석했다 5일에 걸쳐 치유됐다. 지금 백 교수의 몸은 정상이다. 

꼽추였던 흔적은 전에 있던 등 뒤의 살이 조금 튀어 나온 것뿐이다. 그나마 몸 안의 뼈는 곧게 뻗어있다. 

백 교수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현역 교수로서 오페라 '이순신'을 제작해 인기를 모으며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모은 사람이다. 

'이순신'은 러시아와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공연할 정도로 한때 큰 성공을 거뒀다. 

"꼽추로 50년 이상 살고 40년이 넘도록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만난 건 2년 전이에요. 전에는 불만과 비방이 가득했죠. 교회 탓하고 걸핏하면 목사님 비난하고 기도를 해도 믿음은 없이 중언부언했어요. 입 밖으로 소리 내서 기도한 적도 없고요."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형 오페라를 공연하다 빚을 진 백 교수는 마지못해 부인과 함께 기도 집회에 참석했다가 기적을 체험하게 됐다. 

"새벽기도니 부흥회니 그런 걸 무시했었죠. 큰 소리로 찬양하고 기도하는 건 무식한 짓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날도 인도하는 목사님이 자꾸 고개를 들어 십자가를 보라고 해서 불쾌했는데 지적당할까 봐 따라 한 거죠." 

백 교수는 '성령의 조그만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갈까 말까' '할까 말까'하는 갈등 가운데 희미한 소망을 놓치지 말고 '가서 하라'고 힘 주어 말했다. 그 때가 기적의 순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믿는 사람에게만 기적이 일어납니다. 의심하는 마음에는 축복이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짜 만나야 합니다.

 

왜 저에게 일어난 이적이 여러분에게는 생기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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